세상으로 안내하는 사랑의지팡이

2019년 11월 8일 비영리단체로 새롭게 시작하는 금강복지센터 입니다.

그러한 사회를 만들고 노인 분들이 이러한 세상에서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안내 하는게 저희 기관의 존재 이유입니다. 

2015년 9월부터 새롭게 금강환경복지센터의 키를 잡게되었고, 2019년 11월이 되면서 저희 기관은 노인복지시설 등록 및

비영리 단체로 금강복지센터를 재설립, 새롭게 시작 되었습니다.

과거 복지패러다임  방향과 존재의 이유는 무엇일까에 대해 임직원들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노인복지기관은 노인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일해 왔습니다.

하지만 복지 패러다임의 한계와 물질적인 욕심으로 인해 점점 노인복지의 존중성과 자존감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 금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데 길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사람(人)은 혼자가 아닌 더불어 살게 되어 있습니다.

 노인과 장애인, 비장애인과 아이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이 가치가 궁극적인 우리 역할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면서 복지의 최 일선에서  “사람을 사람답게, 사회를 사회답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저와 우리 직원 분들은 지역사회로 나아가서 인사하고, 낮은 자세로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진 또 정진하면서 전문적 지식과 기술에 앞서 따뜻한 마음으로 마주하겠습니다.

노인 분들 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기회와 희망 이 되겠습니다.

금 강 복 지 센 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