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6일~17일 이틀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대상으로 문화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16일은 주천,정천,부귀 17일은 동향, 안천, 용담 참여자들 대상으로 진안군 진안읍에 소재한 진안작은영화관에서 영화관람을 하였습니다. '보통의가족'이라는 영화관람을 통해서 과연 나의 가족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했을지에 대해 참여자어르신들에게 많은 공감을 샀던 영화이었습니다. 참여자어르신들의 연간 참여활동으로 신체적, 정신적피로를 감소하기위하여 정서적으로 많이 도움이되었던 문화활동이었습니다. 영화관람후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을 제공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번 문화활동을 통해 참여자인 박00어르신은 문화활동을 통해서 참여자들간 더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수있었던 기회였으며 ​ 금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 조금더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문화활동을 통하여 참여자어르신들의 행복감을 선사해줄수수있도록 약속하였으며 기관의 발전도약에 한걸음더 나아갈수있었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