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면, 노인지원 하는 복지센터 들어서 | ||||||||||||
금강환경복지센터, 수몰인근지역 65세 이상 노인 위한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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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면에도 노인들을 위한 시설이 들어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안군의회 신갑수 의원과 박태열 용담면장, 35사단 103연대 1대대 진안군지역대 최원윤 지역대장과 박진수 기동대장과 금각유역환경청 관계자 등 주민과 함께 80여 명이 모여 센터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더불어 사는 사회가 궁극적 가치를 가진다. 사람을 사람답게 사회를 사회답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인과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강환경복지센터는 한국수자원공사 생태자연공원 건너편인 용담면 송풍리 왕두골 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금강환경복지센터는 수몰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로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노인복지사업계획을 진행 중이며, 취약노인을 위한 생활지원 강화를 위해 재가노인 복지서비스 활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진안군 부대와 연계하여 사랑의 집수리사업과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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